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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우도 오뎅바의 두 ..
by 클라리사 at 12/11 충성 존경합니다 그런데.. by 역마살 at 05/19 hello by Naomi at 04/06 오늘 제 포스트와 같은 .. by ▷슬픈♥전설◁ at 11/29 하지만 그에게 잃어버린.. by 발해1300 at 08/14 no problem ^^ by 발해1300 at 06/22 네네~너무 멋져요.^^ by 발해1300 at 06/06 우도는 정말 아름다운 .. by brain-less at 06/05 타고르의 시와 사진의 .. by brain-less at 06/05 낯익은 풍경이라함은.... by 발해1300 at 05/27 이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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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 치마 속이 보이는 데 뭔가 조치를..." "아..괜찮습니다..보여진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취직 준비로 바빠서 못봤던 이와이의 영화 「하나와 앨리스」 따운 받아서 봤는데... 역시 이와이의 힘은 대단하더군...나를 다시 사춘기로 되돌려 놔버려써...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영상 그리고 가슴저리는 사랑의 순간 등이 치밀한 조직을 이룬다. 특히 <러브레터>에서 그랬듯, 이 영화의 리듬감은 완벽에 가깝다. 계절이 변화할 때 영화는 외경을 비추고 호흡은 느려진다. 다시 인물들로 돌아오면 템포는 10대 아이의 박동처럼 빨라 진다...』 씨네21 478호 이주의 개봉작 中
지난 3개월간의 구직활동 끝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원하던 해운회사에 드디어!! ㅠ.ㅜ 어쩌면 이제 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리고 3개월간 멈춰있던 제 블로그도 다시 움직입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 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 고 싶다. -김춘수 『꽃』 ![]()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 길... 라디오에서 들었다. 꽃이 졌다는걸. ![]() ![]() ![]() ![]() ![]() ![]()
내가 그를 사랑한 것도 아닌데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다 바람의 손으로 가지런히 풀어놓은, 뭉게구름도 아니다 양떼구름도 새털구름도 아니다 아무 모양도 만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찢어지는 구름을 보노라면 내가 그를 그리워한 것도 아닌데 그가 내 속에 들어온다 뭉게뭉게 피어나 양떼처럼 모여 새털처럼 가지런히 접히진 않더라도 유리창에 우연히 편집된 가을 하늘처럼 한 남자의 전부가 가슴에 뭉클 박힐 때가 있다 무작정 눈물이 날 때가 있다 가을에는, 오늘처럼 곱고 투명한 가을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으로 문턱을 넘어와 엉금엉금, 그가 내 곁에 앉는다 그럴 때면 그만 허락하고 싶다 사랑이 아니라도, 그 곁에 키를 낮춰 눞고 싶다 by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 태풍의 눈속으로 여름이 빨려들어가고있어... 정말 가는거야?? ...흠... 근데 최영미도 가을을 타나보군
TOEIC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이건 쫌 심한가?? ![]() 쿠바하면 떠오르는 것?? 체게바라, 카스트로, 사회주의, 씨가, 야구,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그 곳에 새로운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자전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간혹 있긴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여러나라에서 자전거 여행을 했다는 정도 뿐이다. 그는 지난 15년간 자전거 무전여행을 했으며 앞으로도 5년간 아메리카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여행할 계획이다. 29살 청년은 자전거하나 달랑 들고 집을 떠나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서야 집으로 돌아 가게 된다. 쟈니 김(43)씨가 6월 23일 밴쿠버에 도착했다. 20년으로 예정된 그의 기나 긴 세계일주 여정은 이제 남북미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방문 만을 남겨두고 있다. ”비행기도 차도 아닌 자전거로 세계 구석구석을 다니려면 대충 20년은 걸릴 것 같았어요. 제 인생 전체를 세계여행에 건거죠.” 김영석씨가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하게 된 이유는 돈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18세부터 세계여행을 꿈꾸던 김영석씨는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1989년 8월 부모님께 ‘유럽 여행을 몇 달 다녀오겠노라’고 둘러대고, 유럽행 편도 비행기 삯과 자전거 한 대를 가지고 장장 20년 여정의 자전거 세계일주를 떠났다. 그의 여행은 유럽에서 시작되어, 아프리카, 중동지역, 다시 유럽대륙의 노르웨이, 네델란드를 거쳐 북미지역의 출발지인 밴쿠버에 도착했고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한 다음에 몬트리올로 입성하게 된다. 그 후에는 미국을 일주(비자 문제가 잘 해결될 경우)한 후 멕시코, 우루과이 등 남미대륙을 거쳐 호주대륙으로 건너가 호주와 뉴질랜드 방문을 마지막으로 장장 20여년의 기나 긴 세계일주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바다를 건너는 대륙간의 이동은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야만 했다. 경비는 여행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이 ‘커피나 한잔 사 마시라, 샌드위치 사 먹으라’며 준 잔돈을 푼푼이 모아 마련했다. 아프리카 대륙 종단 때, 야생 동물구역 같은 위험 지역에서는 배도 얻어 타고 자동차도 얻어 타는 등 교민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여행지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곳으로는 스위스와 노르웨이.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감탄했고 또 그 아름다움에 걸 맞는 좋은 사람들이 그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고 한다. 특히 노르웨이 신문 ‘트로나인’에서는 동양에서 온 김영석의 세계 일주기를 기사화하여 그의 여행에 힘이 되어주기도 했다. 그가 기나긴 세월동안 여행동안 가장 기뻤을 때는 좋은 사람들을 만났을 때이다. 비록 유창하지 않은 영어실력이지만 그들과 밤새도록 대화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만난 어린이들의 해 맑은 웃음을 볼 때 마다 김영석씨는 여행 중 쌓인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고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15년 전 자전거 세계일주를 시작한 20대 청년은 이제 40대 중반의 중년이 되었다. 그 동안의 김영석씨는 한 번도 고국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그는 가장 긴 세월동안 집에 안 가고 여행을 한 부문의 기네스 세계기록 비공식 보유자이기도 하다) 단지 몇 달에 한 번씩 집에 전화를 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쓴 기행문을 한국에 계신 부모님 앞으로 보내왔던 것이 전부이다. 6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자식으로서 큰 불효를 했지만,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는 자식의 뜻을 이해해 주시리라고 믿고 여행을 강행했다. 앞으로 5년 뒤, 김영석씨는 자전거 세계일주 여행이 끝나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고향인 안성에서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장애인 쉼터를 설립하고 싶은 것이 소원이다. 또 하나의 소원은 남북통일 이다. 통일이 되면 그의 바람 같은 인생의 마지막 여행지로 북한 일주를 하고 싶다고 한다. 그가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자전거로 세계 여행을 하는 목적은 종교적 신념 때문이다. 김영석씨는 평화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전하고 싶다고 한다. “오늘, 내일 길에서 쓰러져 죽더라도 여한이 없습니다. 돈이 없어도 이렇게 세계여행을 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제 뜻을 펼치다 죽을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기사 츨처 : 코리아 미디어 http://www.coreamedia.com 캐나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차표한장 a003003@dkbnews.com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내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無所有 , 法頂 ![]() 지난 40여년간 우리학교의 상징이었던 인문관. 프랑스에서 건축을 배우신 유명한 건축가 김중업씨가 설계한 우리학교의 멋드러진 건물중 하나. 하지만 흐르는 세월에 인문관도 늙어가고... 철거를 하느냐 건물 골격은 그대로 놔두고 보수 공사를 하느냐... 학교의 살아있는 역사를 철거해버리기에는 너무나 아쉬웠으리라. 지금 한 여름...뜨거운 햇살아래... 인문관은 개조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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